애마하게 뚱뚱한 저는 매번 가디건 사는게 힘들었어요 ㅠㅠ 왜 프리사이즈라고 하면서!!!
팔뚝이! 등이! 허리가! 꽉 끼고 단추도 채워서 귀엽게 입고 싶은데 단추 채우면 단추를 혹사시키는 것 같은 그런 핏의 옷들만 만났어요
근데 이 가디건을 만나고 나서 인생 가디건이 되어줬어요 ㅠㅠ 흑흑
단점이라면 잠봉을 먹으러 갈 수 없는 옷이지만... 그래도 어디인가요 ㅠㅠ.
오프라인에서 맨날 안 맞는 옷들만 입고 속상해 하다가 이렇게 인생템을 만나니 너무 기쁘네요 ㅠㅠ
쭈당당 입니다 : )
정성스런 구매후기 감사드립니다.
더 좋은상품 많이 준비할께요~
앞으로도 많이 애용해주세요~^^
감사합니다.♡